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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경 ┓1585

광양 매화마을 친구 따라 강남 갔다 왔다 10여 년이 지나 가본 다압매화마을 여전히 섬진강은 흐르고 있었다. 24.03. 광양매화마을 2024. 3. 8.
겨울 꽃 춥고 시려야만 피우는 겨울꽃 겨울숲 나무에 하얀 꽃이 피었다 이제 하얀 꽃을 피웠으니 올 겨울도 정중히 보내드려야 겠다. 24.02. 경주. 2024. 3. 7.
청매화 봄은 바라본다고 봄인가 보다 청매화도 환하게 눈인사를 한다. 그래도 봄이라고... 24.02. 원동 2024. 3. 6.
하얀 숲 지난겨울 그리움은 모두 내려놓고 막상 하얀 겨울숲 앞에 서니 경주에도 이런 숲이 있다는 것에 할 말을 잊은 듯 내 머릿속도 하얗다. 24.02. 경주 사유지. 2024. 3. 5.
원동 순매원 오랜만에 순매원이 급 궁금해졌다 순매원 명성은 어딜 갔는지 알 수는 없고 매화꽃보다 주변 미나리 삼겹살 하우스가 더 많다 이제는 가봐도 안 가본 듯 눈감아 주고 싶다. 24.02. 원동 순매원. 2024. 3. 4.
설중매(雪中梅) 3월의 시작을 설중매로 열어 봅니다 언제던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그날의 감동 설중매 소환해 봅니다. in 통도사 2024. 3. 1.
하얀 설국 지난겨울 만나고 싶었던 설경 만날 때마다 설레이게 하던 그대 만날 때마다 행복했던 하얀 그대.... in 경주. 2024. 2. 29.
석굴암 로드 경주 지인에게 눈 확인 후 달려 본다 삼릉도 딱 토함산만큼 와 있다 보문호 지나 바실라 로드 100부터 풍력단지까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24.02. 경주. 2024. 2. 27.
토함지 설경 토함지 설경 역시나 딱 그기까지만 부족하다 오늘도 절반의 설경만 보여준다 나머지 절반은 폭설이 내리거든 그대가 나머지 절반은 채워 주시길... 24.02. 토함지 2024.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