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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이 필 때면 살구꽃 그대는 그냥 오세요 매화꽃. 산수유는 축제로 폼나게 왔지만 그대 알아주는 이 별로 없을지라도 이봄에 오실 때는 그저 조용히 오세요. 상큼한 그대는 내가 아니까? 24.03.11. 통도사. 2024. 3. 15.
노란 봄 노란 봄이다 마음속에 봄을 담았으면 산수유 너는 꽃이고 봄을 담는 나는 꽃병이다. 24.03.11. 통도사. 2024. 3. 13.
봄의 미소 떨어진 매화꽃도 꽃이고 싶다 그 누가 지는 꽃은 싫다고 했나? 매화꽃 아래 수줍은 꽃잎하나 이봄 환하게 미소 띄우고 있다. 24.03. 광양매화마을 2024. 3. 9.
장독대의 봄 매화꽃 향기 익어가는 봄 이 또한 한국적인 봄이 아닐지... 장독대의 봄. 2024. 3. 7.
질감 이런 질감의 느낌이 좋다 사진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2024. 3. 3.
색의 구현 천년의 송피를 필름느낌으로 주제에 맞게 색을 구현한다는 건 후보정의 필수요건인데 쉽지가 않다 in통도사. 2024. 2. 28.
인공지능 위에 그림은 윈도 인공지능에게 몬스테라 그림을 그려 달라고 했다 뚝딱 1분도 안 돼서 4개의 그림을 그려준 그림 중에 하나다 아래사진은 폰으로 찍은 몬스테라 사진을 후보정해 봤다 배경처리 와 간단한 보정 그리고 리사이징까지 20분이 소요됐다 그림이고 사진의 차이지만 현실을 인정해야 했다. 24.02. 인공지능 2024. 2. 25.
단청 매화 추위 속에서도 용기 있게 피어준 매화꽃이 전하는 희망메시지 다가올 계절 앞서서 고운 꽃을 피운다 또 그렇게 맘속 꽃하나 그려본다 in통도사 홍매화. 2024. 2. 23.
광 속으로 사진은 존재하는 것에서 끄집어내어 노출시키는 것 다만 어떻게 표현할 것 인지는 각자의 몫이 아닐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24.02. 애마 펠리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