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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연잎 시리즈

by 부 들 2024. 9. 5.

 

아름다워야 할 너의 모습이

비록 퇴색이 됐을지라도

화장발로 잠시 위로해 주고 싶다.

 

24.08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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