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풍 경 ┓

어쩌다 가을

by 부 들 2024. 9. 9.

 

처서와 백로가 지나도

끝날 것 같지 않은 여름날씨

연잎은 아직도 청춘인데

연자방은 가을로 가는가 보다.

고운 연꽃 피웠다는 이유 하나로..

 

24.08. 울산

'┏ 풍 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나지 않은 여름  (4) 2024.09.13
어울림  (4) 2024.09.11
담장 너머  (7) 2024.09.06
희망 사항  (12) 2024.09.03
태화강 백일홍  (12) 2024.09.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