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일정을 마무리하고 영화 <시티오브조이>의 배경인 콜카타행 열차로 달려본다
여행자에게 피곤한 열차여행이 될지라도 사진가의 입장에서 투어에서 만날 수 없는 풍경을 만나는 것도 매력이다
이번 야간 열차 이동시 가장 위험한 지역인 바하르지역인데 인도에서 가장 척박한 곳 중 하나다
그렇기에 이곳을 이동중에는 크고 작은 경범죄들이 기승을 부리는 곳이라 50L 배낭과 소지품을 주의해야 하는 곳이다
여행자들에게 누구나 피곤한 야간열차 이동시 소지품 주의는 델리로 무사히 돌아갈 때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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