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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시린 연자방

by 부 들 2019. 3. 6.

.

여름날의 그대를 오래 볼 수 없을지라도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다시 피어날 수 있기를

또 그렇게 살아갈수 있는 희망 이기를

비록 시린 연자방 일지라도 무딘 셧터음으로 말해준다.

2018.12.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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