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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小波 (소파)

by 부 들 2022. 2. 27.

 

미풍의 결이면 봄이 올 테지만 작금은 혼돈의 시간이다

지구촌 건너 전운소식도 남의 애기가 아닌 듯

한반도 남북 정상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잔잔한 물결 일지라도 희망의 봄을 우리 모두 꿈꿀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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