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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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대규모 상업 관광시설이다.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가 대왕암 공원은 작년 2020년 7월 15일 개장이 되었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 산책로의 '햇개미'에서 '수루 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 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의 길이가 가장 길다.

이 출렁다리는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바다를 배경으로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대왕암공원에는 100년 세월의 송림 1만 5천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며 꽃무릇 시즌에는 장관이다
해송 숲과 잘 어우러진 기암괴석의 대왕암과 아름다운 대왕암 출렁다리는 울산의 관광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