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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천년의 미소

by 부 들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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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를 닮은 해바라기
한줄기 바람이 전해주는 속삭임

그래 우리  
천년의 미소 다시 꿈꿔 보는 거야.

세상 근심 다 접어두고 그저
마음 하나만 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in 경주 바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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