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규
또는 골드 히비스커스 또는 황금 해바라기라고도 불린다는 금화규는 독특하게도 식물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한다.
지식 네이버를 통해 서도 콜라겐이 풍부한 식물로 감염 항균작용에 뛰어나 뿌리부터 꽃잎까지 버릴 것이 없다.
금화규 재배
금화규는 거름이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밭에 퇴비와 비료를 뿌리고 120cm 정도 두툼한 두둑을 만들고 비닐 멀칭을 한 후 약 50cm 간격으로 파종한다.
파종은 노지에 고추 심을 때쯤 4월 말부터 5월까지 하고 커지면 쓰러지지 않도록 지지대를 세워 묶어준다.
금화규 꽃봉오리, 해가 뜨고 시들어버린 꽃으로 7월이 되면 매일 새벽 꽃이 핀다.
그런데 그 꽃은 해뜨기 전부터 피기 시작하여 오전 10시가 넘으면 져버리는 금화규 꽃의 특성이 있다.
키는 2M 정도 자라며 서리가 내릴 쯤이면 꽃 수확이 끝나며.
씨방은 껍데기가 갈색으로 변했을 때 수시로 수확하여 건주 시킨다.
금회규 꽃은 매일 아침 새벽 일찍 밭에 나가 금화규를 따야 한다.
이렇게 한 송이 한 송이, 따온 금화규는 손질을 거쳐 곧바로 건조한다.
매일 갈 수 없는 밭이라면 연꽃처럼 노란 몽우리가 맺혀있는 것을 따와서 숙성시켜서 발화시킨다
금화규 손질 방법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수술'은 반드시 제거한다
얇은 꽃잎이 부서지지 않도록 모양을 잡아 가정용 건조기의 적정 온도로 알맞게 설정한다.
건조기 상태를 살펴보며 8시간 정도 건조하면 노랗고 동그랗게 말린 예쁜 금화규 꽃을 볼 수 있다.
노랗고 동그랗게 말린 예쁜 꽃 이렇게 건조된 금화규는 차로 마시거나 담금주로 담는다.
금화규 효능
피부미용, 해독작용, 심신안정, 피로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피부 노화, 혈관질환, 강장작용 등 다양한 도움 주며
금화규 꽃추출물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베타인, 올레인산, 팔 미트산, 리놀레산, 셀레늄, 비타민E, 아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수분 유지와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금화규 담금주
생꽃이나 말린 꽃으로 술을 담그고 청이나 효소로 담가도 된다.
담금주 30도에 생꽃이나 건조한 금화규를 넣어도 좋고 줄기와 뿌리로 담금주를 담가도 된다.
3.6 리터 기준 30~50송이 활짝 핀 꽃보다 꽃봉오리를 넣는 게 더 보기 좋다. 연꽃주처럼
금화규 꽃청은 꽃 1 : 설탕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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