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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바다로 가는길

by 부 들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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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시린 겨울이지만
한 마리 갈군 도 없는 저 바닷길
오늘같이 마음이 따스한 날 
바다로 가는 저 길은 
아마도 따스한 봄날이겟지요.

in봉길.
※ 내일부터 몇일 자리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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