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삼주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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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주 그름 
담금: 22.12.13일. 그름: 23.05.29일 
오늘은 오래 기다렸던 홍삼주 그름 하는 날 2번째 담금주이다
22년 12월 풍기 건홍삼 1채 구입하여 6개월 며칠 부족 하지만 더덕주와 같이 오늘 그름 작업을 하였다
더덕주와 비교하면 색깔부터가 진한 홍색에 시음해 보니 맛과 향에 홍췹니다.
홍삼주는 고유의 쌉쌀한 사포닌 맛과 향이 나름 관찬고 숙취도 없었다.

 홍미삼주 담기
요즘 MZ 세대가 위스키 열풍이 불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위스키도 좋지만 홍삼주 같은 고급술로 직접 담궈 마시는 건 어떨지 
애주가는 아니지만 몇 년간 담금주를 담아보니 재료가 비싼 게 그만큼 효과도 좋다.
다양한 담금주 중에 비싼 만큼 홍삼주가 으뜸이고 그다음은 블루베리주 정도인데 
평소 주량만큼 마셔도 다음날 숙취도 없었다  

이번에는 담는 홍미삼주는 
건 홍미삼이 사포닌이 더 많다고 하여 금산 홍미삼으로 담그기로 하였다
홍미삼 1채 300g 담금주 30도 10L를 소독한 병에 넣고 담금 작업에 들어간다.
홍삼주 담는 방법은 아래링크 크릭.
23.05.29. 홍미삼주 담그기.

홍삼주 담그기 링크
https://dpsemf60.tistory.com/6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