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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존재감

by 부 들 2024. 6. 3.

 

아름다운 봄날은 갔을지라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지난 시간들

이제 귀비의 화려한 존재감마저도

지나고 나면 모두 다 아픔이 드라.

 

24.05. 태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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