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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항 하늘에 갈군 은 공군 바다에 떠있는너는 해군 찍고 있는 나는 육군 방어진항 06.12.20. 2006. 12. 8.
불국사 추경 가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2006년 그해가을 불국사 추색 2006. 12. 8.
삼능 소나무 등 굽은 소나무가 산천을 지킨다는 명언처럼.. 2006. 12. 8.
공감 호박꽃도 꽃이다 벌과 나비가 있는 곳은 사랑이 있다. 자연은 사랑의 묘약이다. 2006. 12. 8.
산이 좋아서 산이 좋아서..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는 거 그건 어떤 의미일까요? 좋은 기억으로 또는 그렇지 않은 기억으로 당신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런 사람은 없나요? 세월이 지나 기억의 저편에 서 있는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인가요? 아니면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인가요?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누군가에게 과연 어떠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지요?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아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나에게는 지워져 버리는 것은 그만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우리는 우연의 일들은 한 번쯤 다가옵니다. 우리는 여기서 산이 좋아 산에서 만난 인연들 입니다 우리 모두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었으면 합니다.. 적어도 .. 2006. 12. 8.
지리에 들기 [산여울 산악회] 산과의 인연을 맺으면서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을 채우지 못한 또 하나의 먼가 존재하고 있었다 부족한 듯 허전함을 멀로 채울까? 어느 날인가 산 친구가 하는 말 이번 휴가 때 머 해? 특별한 계획이 없는데... 이번 휴가 때 일하고 다음에 지리산 종주할 계획이란다 이번 기회에 산여울 산방에서 지리산 종주를 선택하였고 채우지 못한 한자리를 채우는 듯했다 욕심이 앞서 일정과 계획을 잡았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루사"라는 자연의 제동 속에 일정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지리에 들기] 이제 잠시 후 새벽 공기를 가르며 가슴 저린 지리를 찾아서.. 떠난다 산행 초보로선 지리종주는 무식하게 내겐 도전이다 이제 힘들고 고난의 시간의 끝을 잡고 지리 속으로 들어가 보고자 한다 이번 기회에 산방 운영자.. 2006. 12. 8.
볼 탱크 야경 울산에 야경 담을 곳이 적당히 있다. 그러니까 공단도 있고.. 가끔 가보는 것도 괸찬을거 같다.. 06.12.월 공단야경 2006. 12. 8.
울산 로타리 야경 울산 로터리 야경 3종세트 태화로터리. 신복로터리. 공업탑로터리. 울산 로타리야경 06.12 2006. 12. 8.
카테고리 《국내》 카테고리 《국내》여행 여행이란 사람들 각자 나름대로의 사연과 목적을 가지고 떠난다. 여행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비움’과 ‘채움’이고 또 다른 ‘만남’과 ‘헤어짐’이다. 낯선 곳에 자신의 소중함과 일상의 나를 뒤돌아 보는 것이다. 그리고 여행과 관광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진을 하면서 가깝고 이동이 편리한 이유에서 몇 박 정도는 떠날 수 있는 곳이 제주가 아닌가 싶다 인프라구축이 잘돼 있다 보니 가까운 울릉도 보다 자주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그래서 떠나는 것이다.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산행》《제주》《울릉도》《금강산》까지.. 2006.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