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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수산물 센타 토요일 아침 일찍 울산 시장 몇 군데를 둘러보고 왔다 먼저 수암 새벽 번개시장은 과일이 좀 싼곳인데 파장 수준이라 파인애플만 몇 개 사고 다음은 농수산물시장으로 경매는 끝났지만 한산하긴 마찬가지 과일과 채소는 가격이 좀 비싼 편 좋아하는 황도 복숭아는 일주일에 한 상자는 해결하는 편이라 5킬로 상자당 3만 냥 수준이라 2 상자 사고 그래도 농협보다는 싼 편 열무김치 1단. 텃밭에서 약 안치면 실패 물김치 담을려고.. 수산물시장도 경매는 끝났지만 한산하긴 마찬가지 가격은 두루 저렴한편 고등어 큰 거 4마리 만 냥에 갈치 큰 거 3마리 2만 냥 수준 다음은 농수산물 회센타 여기도 한산 하긴 마찬가지 밀치에 전어는 서비스로 몇 마리 구매해서 집에 오는 김에 구 역전 시장도 둘러보고 왔다 토란은 큰비닐 껍질 벗.. 2023. 8. 20.
독오제 말복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다 23년 여름휴가철 독오제 미리말복 눕히기. 둥근달이 떠오르고 폭죽이 터지는 정자 바닷가 동양화 한판으로 마무리한 23년 여름 말복날 독오제 일상 23.08.05. 북구 산하동 2023. 8. 19.
금화규 효능과 숙성발화법 노란 몽오리 맺힌 꽃을 따온 뒤 숙성 발화 꽃받침 제거 전과 제거 후 모습 건조 전 금화규 금화규 수확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텃밭에 심은 금화규 수확 시즌이 돌아왔다 골드 히비스커스 또는 황금 해바라기라고도 불린다는 금화규는 독특하게도 식물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한다. 금화규 꽃봉오리는 해가 뜨고 나면 시들어버린 꽃으로 7~8월이 되면 매일 새벽 꽃이 핀다. 그런데 그 꽃은 해뜨기 전부터 피기 시작하여 오전 10시가 넘으면 시들어 버리는 금화규 꽃의 특성이 있다. 금회규 꽃은 매일 아침 새벽 일찍 밭에 나가 금화규를 따야 한다. 이렇게 한 송이 한 송이, 따온 금화규는 손질을 거쳐 곧바로 건조한다.​ 오늘은 내일 필 꽃을 미리 따와서 발화시킨 금화규 작업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매일 갈 수 없는 밭이라면 .. 2023. 8. 19.
연잎 시리즈 강렬 했던 여름 햇살 연분홍 연꽃이 없으면 어때 연잎의 재발견 그대가 있잔아.. 23.07.밀양. 2023. 8. 19.
천년의 숲 천년의 숲이 그린 보랏빛 향연 가는 여름 아쉬워 어찌할꼬 눈이 부셔 잠시 잠시 흔들었을 뿐... 23.08 황성공원. 2023. 8. 18.
천년의 미소 경주 천년의 미소 여름 너머 가을 에도 그 미소 이어 주시길.. 23.08. 경주. 2023. 8. 18.
표충사 3층석탑 배롱나무 꽃과 잘어울리는 표충사 대홍원전 앞에 세워진 3층석탑 밀양 표충사 2023. 8. 17.
탐하다 그들의 생존 경쟁에서 밀려 방황하는 장수풍뎅이 또 다른 신 세계를 탐하다. 밀양 2023. 8. 17.
그대는 홍연 올여름은 유독 긴 장마와 폭염 그래도 참 다행입니다 올 여름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23.08. 경주 종오정. 2023.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