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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30

노랑 상사화 시간은 노랑에서 석산으로 간다 오래전 담았던 상사화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 일지라도 기다림을 아는 사람만이 기쁨을 얻는다. 2023. 9. 25.
불어라 바람아 들판에는 꽃바람이 불고 불어라 가을바람아 ~ 언제든지 나도 흔들려 줄 테니... 2023. 9. 23.
창덕궁 아직 단풍이 남아 있으니 경복궁을 나와서 창덕궁으로 일단 길을 잘 모르니 물어가며 이정표 봐가며.... 한참을 걸어서 창덕궁 입구에 도착하니 오후 4시쯤 아뿔싸 입장 마감시간이 지낫으니 내일 오라고? 이건 아니지? 허전한 발길 한양땅 지금부터 어디로 가야하나? 22.11.19. 서울. 2022. 12. 9.
고택의 가을 고택의 가을은 결코 털어낼 수 없는 우리 고유의 향수가 아닐지... 22.11.in 경주. 2022. 12. 7.
산사의 가을 낙엽이 다 떨어진 그곳 마른 낙엽 주워보니 이 또한 세월의 흔적이 드라. 22.11. 경주 2022. 11. 29.
하얀 코스모스 가을이 성큼 수줍은 듯 하얀 코스모스 태화강 국가정원. 2022. 9. 10.
해국 가을이라는 계절에서만 너를 볼 수 있기에 널 보기 위해 얼마나 기다렸던가.. 2020. 11. 14.
고택의 미 세상사 뒤돌아 보면 힘들때 힘이 되는것은 오래된 고택처럼 당신이 살아온 연륜이라는 현재의 모습이 아닐지 2019. 1. 9.
이별연습 결국 이별이란 .. 붙잡지 못한 불만족스런 행위가 아닐지.. . 2019.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