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45 낙엽은 져도 가울이 가고 낙엽이 진다고 해도이 가을에 감당하지 못할 아쉬움은 없다폼나진 못해도 표현은 내 몫이다 24.11.21. 장성 2024. 12. 20. 산사의 가을 가끔은 궁금할 때가 있다지금쯤 통도사 가을은 어떨까?다른 곳에 비해 좀 빠르지만가을의 끝자락을 붙잡을 수 있었다. 24.11.16. 통도사. 2024. 12. 19. 백수 염전 한때는 끝없이 펼쳐진 염전예전 명성은 어디가고 이제 풍력으로 자리를 내준 거 같다.24.11.21. 영광 2024. 12. 18. 세량지 가을 나주 산림연구원에서 20분 거리 오래전 산벚꽃이 필 무렵 찾았던 곳내 기억 사라진 것도 아닌데저 나무는 그대로인데 많이도 변했다. 24.11.22. 화순 2024. 12. 17. 그들의 시간 하나둘 떨어지는 낙엽들오색 단풍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미처 알아듣지 못할 말 들이지만지금은 그들의 속삭임의 시간들이다.쉿~ 조용... 24.11.30. 경주. 2024. 12. 16. 12월의 가을 보내고 싶지 않은 짧은 가을이지만 보문정의 노란 미루나무와 애기단풍오래 기다려주지 않은 가을이기에11월의 가을도 이제 정중히 보내야겠다.내일이면 이제 12월이니까.. 24.11.30. 경주 2024. 12. 15. 공존 (共存) 사방이 온통 콘크리트 벽일지라도여름을 견뎌낸 담쟁이넝쿨.오로지 점 하나씩만 찍었을 뿐가을이 그린 그림 어울림의 미학이다... 24.11.14. 경주. 2024. 12. 14. 나주 메타숲 길 나주 산림연구원 메타숲길이 숲길에 오시는 한 사람의 주인공을 위해길게 도열해 있는 듯한 것이 바로 이곳 매력이다.만추의 가을 메타숲과 적당한 안개그리고 모델까지 협조해 주니 그나마 다행.. 24.11.22. 나주 2024. 12. 13. 아직은 가을 11월의 끝을 잡고 가본 토함지.뒤돌아 필드까지 가봐도토함지의 기을은 아직이고 싶었다. 24.11.30. 경주. 2024. 12. 12. 이전 1 2 3 4 ··· 5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