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시즌이 되면
로드 100과 바실라는 일상적인 코스였는데
경주 맨드라미 소식을 듣고 기보니 입구에 표지판이 달렸다
아침 7시인데 카페는 오픈되어 1인 1잔 주문에 출입이 제한된다
많은 비용과 정성을 들인 꽃밭인데 관광지이니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아직은 낯선 문구지만 로드 100도 아마 따라갈 거 같다
이번 결정으로 서비스와 영업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 뿐이다
맨드라미 하면 제주 보름왓이 생각나는 하루였다.
24.08.14.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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