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폭염의 7월도 마지막날 새벽 6시에 텃밭으로 간다
고추 심은지 90일 지난 22일 소량의 첫물 수확 후
27일에 두물 수확하여 창고에 숙성 중 오늘 31일 세물째 수확하였다.
고추수확은 4~5일 간격으로 반복해서 따고 사전 방제 작업을 한다
수확한 고추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어서 창고에 3~4일 후숙 시킨다
후숙 한 고추는 건조전 꼭지를 따고 꼭지 부위에 가위로 칼집을 주어 건조기에 넣는다.
가정용 건조기에 50~55도 설정해서 2~3일 건조하면 된다.
텃밭 3년차 지금까지는 양호하지만 고추 농사가 쉽지 않다는 걸 실감한다
24.07.31. 텃밭일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