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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경 ┓

바람의 노래

by 부 들 2024. 9. 14.

 

대나무잎은 바람에 흔들리며
배롱꽃은 빛을 따라 보케로 노래한다.
대나무와 배롱꽃 사이에 핀 홍연

이 모두가 자연이 주는 선물이 아닐지...

 

24.08. 경주.

 

날씨는 덥지만

가족과 함께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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