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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첨성대의 봄

by 부 들 2018. 4. 19.

 

천년이 머물다간 자리
유채꽃만 못하지만 냉이 꽃만 가득하네
천년의 올 봄은..
머물다간 자리일까 기다리는 자리일까
다음에 피워줄 배경 말이야

2018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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