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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함께하는길

by 부 들 2018. 7. 23.

 

유난히도 눈부신 오늘처럼

보석같이 빚나는 밤처럼

무지개 처럼 피었다 사라지는 꿈처럼

함께하는 길이시기를..

180715 통도사 안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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