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국제전문기자가 쓴 "사커맘(Soccer mom)은 미국 대선을 심판할까"라는 기사를 읽고
지난여름 휴가 때 불에 탄 옥수수를 기사 위에 더해 한 장의 사진을 찍었다
사커맘과 불에 탄 옥수수 사진의 의미와 내용은 달라도
기득권과 저항권의 민심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 있게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난다.
먼저 재선을 노리는 디사협 현 집행부와 우리의 선택 1.12. 결과는
평범한 민심은 사커맘은 아닐지라도 결국 표심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한 장의 신문기사에서 얻은 교훈 일지라도 우리는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4기 신임 집행부 당선을 축하를 하면서 말이다.
20.01.12. 디사협<대전 총회>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