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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기억하다

by 부 들 2020. 10. 18.

아침저녁 잠시 빛나던 여명처럼
하얀 켐퍼스지 위에서 사라질지라도
소멸 그자체도 기억하고 살자.

20.05.15 위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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