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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오늘은 제20대 대통령선거일

by 부 들 2022. 3. 9.

금낭화 꽃말 : 당신을 믿겠습니다.

오늘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봄'이라고 부르고 싶다.
봄은 바라보는 것이 '봄'이라면 오늘이 희망의 '봄'이 아닐지.
선거판으로 찌든 이나라 정치가 희망으로 가득한 '봄'의 선거가 됐으면 좋겠고.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구원투수가 세이브를 올리는 '봄'이 됐으면 좋겠다.

역대 최대 비호감 선거라 에다가 정권교체와 사전투표율이 이를 증명하듯이
지난겨울 선거기간 내내 네거티브전이 아무리 길고 혹독해도
'봄'은 꽃도 피고 잎도 피어난다는 자연의 진리를 버리지 않는 한
오늘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 한표 권리행사가 국민의 진심을 다한다면
진흙탕 속 막장 선거 일지라도 바라'봄'의 새'봄' 이라는 꽃을 피워낼 것이다.

2022.03.0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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