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리 꽃술 담는 방법
화려한 호피 무늬에 매혹적인 색상을 지닌 참나리 꽃잎은
칠월경 참나리 꽃이 만개할 무렵 꽃잎을 채취하는데 낙화하기 전에 꽃잎을 채취한다
참나리 꽃잎을 꽃수술은 잘라내고 꽃잎만 두세 번 물에 씻어서 말린다.
가정용 건조기가 있으면 말리면 좋다
맑은술을 만들기 위해 즉 꽃잎에 묻은 꽃가루를 씻어주는 것이다
씻지 않고 담금 하면 꽃가루 성분 때문에 술이 숙성되면 탁하고 끈끈하여 맛이 깔끔 치 못하다
말린 꽃주는 24시간만 지나도 진한 색으로 우러난다
술과 말린꽃잎의 비율은 말린 꽃잎 10g당 1.0리터 전후로(30g 이면 3.6L)(50g이면 5.0 L) 담금주로 담고
대추나 감초를 소량 추가하면 좋다
거름 작업을 한 후 3개월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숙성을 하고 숙성 시 취향에 따라 꿀 추가도 좋다
숙성될수록 가장 맛있는 정력자양강장주(검색에서) 참나리 꽃술을 얻을 수 있다.
22.08.06. 담금주 30도. 50g 5L 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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