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을 마치며..

 

어제밤에는 봄비가 하염없이 내렸습니다 ..
보름동안 치루어진 "물따라 바람따라" 개인전이
여러분이 깊은관심과 애정속에 드디어 21일 막을 내렷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시회 기간동안 지역신문과 언론에 소개도 되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친분이 있었고 도움을 주시고 일일이 열거는 할수 없지만
먼길 마다않고 서울에서 대구 부산에서도 달려와 주신분들 ..

유명작가도 아닌데 보여주신 성원에 이보다 더큰 영광은 없을 거 같습니다.
부족함으로 가득한 보잘것 없는 사진전이었지만 내일처럼 도와주시고 
성황리에끝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12 년 4 월 22일 한 경만 -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