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체험 마을이 4 군데 있다
울주군에는 4개 마을△치술령옻밭체험마을 △못안체험휴양마을 △금곡체험휴양마을 △소호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다.
8월 31일 마지막날 의미 있는 삼동면 금곡마을 체험 하고 왔다.
금곡마을에는 다 향한 소재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코로나로 지금은 침체상태라고 하신다
울주군 삼동면 금곡마을은 시골 귀촌 인구유입 목적이기도 하고
마을주민 어르신 일자리 창출도하고 시골생활의 귀촌인 체험정보를 공유하는 마을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손두부 만들기와 전통주 만들기 체험이다
손두부는 직접 손맛을 보고 전통주는 각자 담은 것은 집으로 가져와서
숙성과정을 거치면 맛있는 전통주가 된다고 한다.
이번에 빛은 전통주는 맛이 어떨지 모르지만 올해 추석 성묘 때 가져갈 예정이다
전통주 담기 레시피
1. 재 료:누룩(엿기름)+물+찹쌀고두밥(전기밥솥에서 하면 됨)
2. 준비물:곡류 1kg+ 누룩 500g +물 1~1.5 리터 (세종실록양기의 용적)
3. 담그기:고두밥과 누룩 그리고 과 물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20여분 주무르기
4. 용기에 붓고 보에 싸서 덮고 4~7일간 20~25도 유지하면서 매일 저어 준다.
@ 누룩은 5일장이나 전통시장에서 구매 가능하고 마지막사진 소율곡누룩에서 구매하시면 된다
자세한 체험 프로그램은 금곡마을 체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검색해서 찾으시길 바라고
프로그램 단체체험 예약은 10명 이상이명 가능하다고 하신다
하루 좋은 체험비 만원에 다슬기탕 점심까지 유용한 시간 보내고 왔다.
여러분도 좋은 체험을 경험해 보시길 권해 드린다.
23.08.31. 울산 삼동면 금곡마을 체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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