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65 청도 반시 수확은 아직 좀 이르다는 어르신출사 가는 길 농장 한켠도 내주시고수확하는 장면 한장도 담고 고맙습니다. 24.10.05. 청도 오늘은 지인이 대봉감을 맛보라고장마 같은 가을 비가오는데 배달까지갑장~잘 먹을게... 2024. 10. 18. 가을 바라기 하나가 둘이 되고 셋이 되고 만나면 좋은 친구 가을 바라기여름을 지나 또 하나의 가을 바라기이제는 뒤돌아 서서 외면을 하네. 24.10.10. 밀양 2024. 10. 18. 가을 구절초 구절초는 그 고고한 자태로 가을의 은은한 정취를 품은 꽃이다 우리의 가을 삶 속에서도 부디소박한 아름다움을 많이 찾으시기를."가을여인" "그리움"처럼.....24.10.10. 밀양 2024. 10. 17. 니가 게맛을? 강변에 공업축제가 있는 날이라오늘은 손주가 축제장 놀러 갔다 들린단다.식사는 레퍼토리가 대충 정해져 있다. 이번에는 대게보다 홍게 무한리필로 예약식당 앞에서 신나게 춤추고 놀던 놈이막상 첨 보는 홍게 앞에서 헐~기겁을 한다. 첨 맛보는 홍게 살 한참을 망설이다가새우살과 홍게살로 밥 한 그릇 뚝딱~니게 게맛을 알아? 담에 또 사주꾸마.. 24.10.12. 가족 2024. 10. 16. 가을 속삭임 옹기종기 소복이 도 피었다.오래 머물 수 없는 가을이지만가을은 속삭임의 시간이다. 24.10.09. 밀양 2024. 10. 15. 나도 꽃 메뚜기 한철 소리는 들어 봤어도철 지난 방아깨비가 나도 꽃이라고 우기는 건 아닌지? 24.10.11. 밀양 2024. 10. 14. 가을 아 올여름 용케도 잘 견뎌 냈구나모스야 이제 동작 그만~이 가을 네가 없었다면 어쩔 뻔했니? 24.10.10. 밀양 2024. 10. 13. 울산 공업 축제 울산공업축제는 10일부터 13일까지울산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울산의 가치를 즐기는 축제라고 한다.요란만 했지 어느 축제와 다를 바 없다특히 처음 시도 하는 불줄놀이 또한기대보다 실망이 더 큰 행사인 거 같다오래간만에 삼각대 한 번써 봤다 24.10.10. 울산 2024. 10. 12. 가을 속으로 가을 바라기가을은 내 안에 너 있다.2410. 밀양 2024. 10. 1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