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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403

가을 연자방 가을이란 것을 알았을 때는 그저 조용히 바라만 보는 것.. 2019. 1. 4.
이른 가을 잎새마다 가을색은 주러주렁 물들지 않아도 서리가 내리기전에 나무도 가을이란걸 믿어야 할텐데 말이야.. 2018. 12. 14.
딱 좋은 계절에 가을은 걷다가도 문득 걸음을 멈추고 사색하기도 좋은 그런계절 가을은 한걸음 뒤에서서 그저 바라보는 계절인지도 모른다. in경주 2018. 12. 13.
낙엽이 되어 어차피 붙잡지 못할 가을이란 처음부터 삶의 연습이었는지도 모른다. ㅁㅁㅁㅁ 12월은 다이어리가 복잡하네 송년회도 치과도 가야되고 보수교육에 서울공모전 심사도 있고 전시회 2개도 잡혀있고 10월만큼이나 바쁜 12월... 다음 주면 좀 정리될런가? 2018. 12. 13.
운곡서원 아직도 진행 중인 가을이라면운곡 당신이 주인공이지만이미 끝난 가을이라면 우리는 관객일 뿐.2018. 운곡서원의 가을 2018. 12. 11.
또 그렇게 가을이라는 이름으로 한 지점에 그저 머무를 뿐인데.. 2018.가을. 2018. 12. 5.
가을 고분군 릉 하나만 으로도 감사한 풍경인데 넉넉한 감나무까지.. 2018.경주의 고분군 2018. 12. 5.
경주의 가을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벗어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왕릉도 나무도 온전체가 아닐지라도.. 2018. 경주 2018. 12. 4.
가을잎새 만추에 부는바람 소녀의 맑은 눈망울같은 단풍잎하나.. 2018.경주 201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