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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402

연 잎처럼 한때 푸르름을 품은 연인처럼 여름을 기다리는 연잎처럼 아련함을 오래 기억할수 있기를.. 1807.경주 종오정. 2018. 7. 28.
경주 종오정 종오정의 여름을 보고 있노라면 과거 선조들의 정원이 어떤 것인가를 대표적인 단면을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고택을 중심으로 뒤에는 노송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바로 앞 작은 연못에 연꽃과 주위 빨간 배롱꽃이 어우러져 한국의 정원을 대표할 수 있는 원조가 아닐까.. 2018.07 종오정 2018. 7. 26.
가시연꽃 올해도 우연히너를 볼수있어 참 다행이다.경주 2018. 7. 26.
경주 서출지 경주 서출지 2018. 7. 25.
경주 능소화 경주 동방역 능소화 거리.. 2018. 7. 25.
청와 홍련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세상으로 나가볼까?청와홍련 (青蛙 紅蓮)당신은 오늘 어떤 모습으로 나를 만나고 싶은가?2018 경주 2018. 6. 30.
길위에 봄 연초록 잎새가 피어나는 봄이면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있다 별로 달라진것도 없는 그봄 그길이지만... 2018. 5. 18.
사월의 봄 반겨줄 봄도 맞아줄 봄도 그러고 보니 초록빛 청보리에 너도 돋보이는구나 붙잡을 봄도 보낼 봄도 없이 길게 늘어선 봄아 배경도 바탕도 맹탕이면 너는 어쩔뻔했니? 하늘도 내 마음도 그저 파란 마음뿐이다.. 2018. 5. 4.
경주 마라톤 화사한 봄날 경주 마라톤 대회 긴 행렬이 따스함을 부여잡고 달립니다 물은 위에서 낮은 곳으로 유유히 흐르고 사람은 오늘같은 봄날 마음을 통해 달리나 봅니다 201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