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83 지나고 나면 가을아 더 혹독해 저라 저 대나무가 더 단단해지게 가을잠을 잔 듯 단풍은 다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구나. 23.11.09. 문수구장. 2023. 11. 25. 은행나무 숲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것은 올 가을이 행복했기 때문이고 가을이 가는 것도 가을일뿐이다. 날씨가 뚝 떨어면 겨울이 올뿐이다. 23.11.01. 도리 은행나무숲 2023. 11. 11. 가을 스케치 달리는 차 안에서 담아본 가을 순간순간 스쳐가는 시간이었지만 잠시 시선을 머물게 해 주고 눈을 호강시켜준 가을 스케치.. 23. 함양 가는 길에 2023. 11. 7. 인제 자작나무 숲 계절이 바뀌어 이제 다시 가을입니다 시간이 흘러간다는 건 우리가 살아 가는 자연의 환경도 또 다른 아픔의 변신인지도 모릅니다. 지난가을의 순백의 자작나무숲 사진 한장 꺼내놓고 상상에 젖어 봅니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2023. 11. 4. 도리 은행나무 숲 가을은 어디쯤 왔나? 도리 은행나무 숲을 보니 어느새 가을의 길목입니다. 23.11.01. in경주. 도리은행나무숲 2023. 11. 2. 송림 사이로 같은자리 같은 풍경 일지라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자리를 바꾸지 않으면 또 다른 풍경을 볼 수가 없다 2023. 10. 22. 멍 가을이 아름다운 건지 가을에 가슴 멍든 걸 잊은 건지 가을에 멍때리는건 아닌지 가을은 그래도 가을이다 2023. 10. 8. 창을 열면 닫혀 있는 공간은 단순히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세상의 창을 열면 말이야 23. 통도사 2023. 9. 19. 천년의 숲 천년의 숲이 그린 보랏빛 향연 가는 여름 아쉬워 어찌할꼬 눈이 부셔 잠시 잠시 흔들었을 뿐... 23.08 황성공원. 2023. 8. 18.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