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01 하늘을 향해 하늘이 고장 났는지...요즘은 날궂이 장마의 연속이다.비록 해바라기는 아닐지라도.가끔 푸른 하늘도 보여달라고 외치고 싶다. 24.06.28. 경주. 2024. 7. 18. 여름으로 아침 햇살에 분홍꽃이 눈부시다잠시 걸음을 멈추고 서서마주할 수 있음은 이 또한 감사함이다. 24.06.28. 경주 2024. 7. 17. 야생 원박 친구들과 함께하는 야생 1박 장마철이지만 물 좋고 공기 좋은 경북 영양으로 매년 가는 곳으로 준비물은 늘 각자 하는 대로 중식은 오리고기와 장어구이로 시작오후에 천렵으로 민물 튀김 도리뱅뱅 다슬기 잡기저녁은 한우 구이로 거~하게 한잔하고밤에는 아침 매운탕 꺼리 천렵과 불멍으로 마무리한다.이럴 땐 차박 장비가 있어서 좋다 24.07.13. 경북 영양 2024. 7. 16. 여름날에 빛이 있어 돋보이는 존재순간순간 놓치고 싶지 않은 여름날이 소중한 것에게도 손 흔들어 봅니다. 24.07.01. 통도사 2024. 7. 15. 수련과 연지 가까이도 멀지도 않은 수련과 연함께 공감하며 공존하는 사이가 아닐지.. 24.07.01 통도사 2024. 7. 14. 낙화유수(落花流水) 비록 떨어진 꽃이 될지라도한 장의 사진으로는 그대의감당하지 못할 슬픔까지 다 표현할 수 없다. 24.07.09. 기장 2024. 7. 13. 시즌 대왕암 나으리 소식에해무나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그래도 나으리 자리는 잘 잡은 듯. 24.07.05. 대왕암 공원 2024. 7. 12. 연잎시리즈 연지에는 홍. 백련 이쁜련도 있는데내 눈에는 이런 연잎만 들어온다그렇다고 지난 상처를 외면할 수 없다. 24.07.03. 대구본리동 2024. 7. 11. 고택과 능소화 오랜만에 가보는 이곳고택과 능소화는 역시나 잘 어울린다그런데 왠지....감흥이 예전만 못한 건 왜일까? 24.07.03. 남평문 씨 세거지 2024. 7. 1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