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02 광양 매화마을 친구 따라 강남 갔다 왔다 10여 년이 지나 가본 다압매화마을 여전히 섬진강은 흐르고 있었다. 24.03. 광양매화마을 2024. 3. 8. 겨울 꽃 춥고 시려야만 피우는 겨울꽃 겨울숲 나무에 하얀 꽃이 피었다 이제 하얀 꽃을 피웠으니 올 겨울도 정중히 보내드려야 겠다. 24.02. 경주. 2024. 3. 7. 장독대의 봄 매화꽃 향기 익어가는 봄 이 또한 한국적인 봄이 아닐지... 장독대의 봄. 2024. 3. 7. 청매화 봄은 바라본다고 봄인가 보다 청매화도 환하게 눈인사를 한다. 그래도 봄이라고... 24.02. 원동 2024. 3. 6. 하얀 숲 지난겨울 그리움은 모두 내려놓고 막상 하얀 겨울숲 앞에 서니 경주에도 이런 숲이 있다는 것에 할 말을 잊은 듯 내 머릿속도 하얗다. 24.02. 경주 사유지. 2024. 3. 5. 음악실 지인 음악실 베이스기타 2대와 드럼. 건반 그리고 색소폰 연주를 할 수 있다 마지막사진은 음악실 3면 파노라마 사진이다 개인이 이런 악기와 음향기기 장비를 갖고 있다는 건 부러울 뿐이다 음악을 권하는데 아무리 취미라지만 두 가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사진도 제대로 못하면서 음악 까지는 아닌 듯 사양했다. 가끔 들려서 커피나 마시고 색소폰연주에 멍 때리거로 만족한다. 21.02. 음악실 2024. 3. 4. 원동 순매원 오랜만에 순매원이 급 궁금해졌다 순매원 명성은 어딜 갔는지 알 수는 없고 매화꽃보다 주변 미나리 삼겹살 하우스가 더 많다 이제는 가봐도 안 가본 듯 눈감아 주고 싶다. 24.02. 원동 순매원. 2024. 3. 4. 질감 이런 질감의 느낌이 좋다 사진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2024. 3. 3. 거리의 표정 꽃샘추이가 마지막 기승을 부린다 거리를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들 오늘하루도 얼마나 열심히 수고했는 지를 나는 그저 순간을 폰으로 눌렀을 뿐... 24.02. 우리 동네 2024. 3. 2.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