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02 가을의 잔상 쌓인 낙엽이야 물 따라 흐르듯 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흘려간다 아련한 가을의 잔상하나 남겨 둔 채로... 23.12. 옥룡암 2024. 2. 3. 애상(哀想) 메마른 가지 나뭇잎도 삭풍의 계절을 비켜가진 못해도 봄이라는 희망이 움트고 있다 24.01. 창너머 봄 2024. 2. 2. 빛으로 2월의 시작 영롱한 아침처럼 우리들의 삶의 연결고리도 빛나는 보석처럼 늘 아름 답기를.. 태화강공원 2024. 2. 1. 선바위 일몰 간만에 담아본 일몰 역시나 자연은 위대하다 울산 선바위 2024. 1. 31. 바라기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을 하니 사진이 되고 그림이 될지라도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그대 24.01.. 해바라기 2024. 1. 30. 설산 영남 알프스 에도 눈이 내렸다 저 멀리 신불산 공룡능선도 보인다. 조망 좋은 곳에서 잠시 멍 때리다.. 24.01. 언양. 2024. 1. 29. 매화 꽃이 피다 엄동설한 한파 속에도 이렇게 반가울 수가? 꿋꿋이 피어준 매화야 반갑다~ 24.01. 울산 2024. 1. 28. 겨울 연지 전국이 한파 주의보 속 겨울연지 지금은 죽은 듯 죽은 게 아니야 잠시 겨울잠을 자고 있을 뿐이야... 청도 혼신지 2024. 1. 27. 온산항 의 기억 구 용연항에서 본 화력발전소 화력발전소 앞 방파제 십여 년 만에 가본 용연항은 화력발전소 앞 용연 방파제에서 우측 공장 방향 사각 테트라포트가 있던 곳인데 지금은 흔적도 없다 공단 개발로 다 철거되고 이곳 방파제만 남았다. 23.12. 온산 남화동 방파제 2024. 1. 26.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