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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오름 마골산 일몰 하산길 동해바다에서 때아닌 빗오름이... 넌 도대체 누구니? 태화강 070920 2007. 9. 29.
염포산 일몰 황금빛 빛 내림이 태화강에 내릴 때면 그대가 있어 내가 빛나는지도 모릅니다 꽃처럼 별처럼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지만 오늘도 빛 내림 그대가 있어 내가 더 빛이 납니다. 070920 2007. 9. 29.
태화강 아침 출근길 태화강 빗내림. 카메라를 집어 들고 빛도 달리고 나도 달린다 환상적인 빛 내림 다음을 기약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태화강 070920 2007. 9. 29.
마골산 일몰 마골산 태화강일몰 2007. 9. 23.
간월재 간월산 090708 2007. 9. 23.
주전 바다 주전파도 070906 2007. 9. 23.
금강산 여행 금강산 관광을 마치며... 1박 3일의 짧은 시간으로 어찌 북한을 말하고 평가할 수 있으리만은 금강산 관광 중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정말 잊을 수 없는 것은 금강산의 아름 다움도 빼어난 절경도 아닌영화로만 보던 바로 반세기 만에 처음 만나보는 북한주민들이었다. 이동 중 무조건 촬영금지.. 길목마다 지키는 인간신호등 같은 인민군..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북한 주민들... 왜 그리 담지 말라는 곳에 들이대는 욕구를 참고 자제하느라 애를 묵었다. 특히 주민들이 자전거로 강을 건너는 모습을 담지 못한 건 지금도 안타까운 심정이다 하지만 욕구본능을 잠재울수 없어 카메라 압수와 벌금을 감수하고 금강산 호텔 스카이라운지 12층에 올랐다 안내원의 안내에도 불구 하고 눈치껏 담으면서 메모리를 바꾸어 은밀한 곳에 감추고 평.. 2007. 9. 20.
금강산 여행 지금은 갈 수 없는 멀고 먼 금강산..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은데 이번기회에 저렴한 가격 비수기에 가게 되었다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벌써 9년이 지났다. 1박 3일 일정의 금강산 관광 코스. 첫째 날, 버스로 울산에서 밤 11 출발한다. 북한도 엄연히 국적이 다르기 때문에 ‘국경’이나 다름없는 북측 출입사무소 입국 수속을 무사히(?) 마치고 통과해야만 북한 땅을 밟을 수 있다. 허름하기 짝이 없는 북측 출입사무소 2차선 도로를 점령한 주차장이 말해준다 버스를 타고 비무장지대를 지나면 남과 북의 허리를 가르고 있는 ‘군사분계선’을 볼 수 있다. 육로로 가는 군사분계선… 눈에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 줄곳 이어 진다 155마일 허름한 철책이 남과 북이 나뉘어 있다니 세월의 허무한 생각을 감출 수 없.. 2007. 9. 18.
원정리 느티나무 원정리느티나무 200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