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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민들레 길가에 그냥 피었더라 요즘 보기 귀한 꽃일지라도 그런 이유 없음이 더 아름답더라. 22.04.03. 경주 양북. 2022. 4. 12.
꽃과 나비 그대 그리고 나 우리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2022. 4. 11.
아직은 봄 잔인한 사월이 가고 오월이 와야 여름이 올 텐데 어쨌거나 아직은 봄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 장미 이걸 느끼지 못하면 여름이 아닌 거야 그래서 아직은 봄 일 거야.. 2022. 4. 9.
노란 할미꽃 한동안 널 못 볼 뻔했잖아 다시 볼 수 있어 울컥했잖아 그래 모두 다 잘 될 거야 누가 너를 할미꽃이라 했어? in통도사 2022. 4. 7.
깽깽이풀 통도사에서 만난 깽깽이풀 22.03. 통도사 2022. 4. 6.
별지기수선화 지난겨울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피어난 아름다운 하얀 봄은 한컷으로도 나에겐 충분히 눈물겹다. 22.03. 통도사. 2022. 4. 5.
진달래 진달래가 피는 봄이면 피어나는 동심 그리고 아련한 추억들 자연은 순리는 거스르는 일이 없다 22.03. 통도사 극락암. 2022. 4. 4.
수선화 봄의 여신 수선화 22.03. 통도사. 2022. 4. 3.
엘레지 참으로 오랜만에 만난 엘리지 10여 년 전에 대운산 기슭을 헤매든 기억도 나고 얼마나 아름다웠음 바람난 여인. '광대'라는 두 가지의 꽃말을 가지고 있을까. 얼레지가 피면 봄야생화는 다 피었다고 해도 무방한데 봄은 그렇게 또 오고 있나 보다. M50mm F1.2. 22.03.28. 들꽃학습원. 202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