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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107

질주 본능 그들만의 뒤뚱 리그 그들의 만의 사랑이라 믿으며 진행형 비행본능.. 19. 밀양.. 2022. 9. 16.
연잎 의 재발견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다 해도 꽃도 잎도 변한다 해도 이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지나가고 인고의 시간이 지나면 꽃은 피어납니다. 22.08. 밀양 연꽃단지 2022. 8. 23.
밀양 월연정 백일홍 시즌인데 쥔은 어디 가고 상사화만 반겨주네.. 22.08. 밀양 월연정 2022. 8. 22.
운해가 좋은날 운해가 좋은 날은 산을 보고 잠시 쉬어 가시길 이 아름다운 운해 앞에서는 그저 빈 가슴 잠시 채워 가시길..22.06. 밀양. 2022. 7. 1.
흐린날의 태양 가끔은 운해가 있는 날도 태양은 뜨는가 보다. 아니라고 우기지도 말고 애쓰려고 하지도 말고 흐린 날 그냥 태양이려니 그렇게 맘이 그러려니 하도록.. 22.06. 밀양. 2022. 6. 29.
여름으로 가는 청보리의 봄은 피어나고 여름 청보리는 태양에 익어가고.. 2022. 5. 7.
가을 코스모스 가을 하면 생각나는 코스모스 세상에 이유 없이 핀 꽃이 있을까 그저 그대에게만 이가을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가을색 한 점을.. 20.10.18. 밀양 초동 연가 길. 2020. 10. 23.
지금 그대에게 1년을 기다려온 그대에게 그 설렘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짐... 그대 만나러.. 20.10.18 밀양 2020. 10. 20.
이 백일홍 백일 간의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건 그대 이름이 백일홍(百日紅)이었을지도 모른다 여름이 가도 가을에도 볼수 있었던 건 그대 이름이 아마 이 백일홍 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바람결에 사라지는 추홍(秋紅)이거나 이 가을에 다시 피는 이 백일홍 이거나... 20.10.18 밀양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