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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184

설중매(雪中梅) 3월의 시작을 설중매로 열어 봅니다 언제던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그날의 감동 설중매 소환해 봅니다. in 통도사 2024. 3. 1.
색의 구현 천년의 송피를 필름느낌으로 주제에 맞게 색을 구현한다는 건 후보정의 필수요건인데 쉽지가 않다 in통도사. 2024. 2. 28.
단청 매화 추위 속에서도 용기 있게 피어준 매화꽃이 전하는 희망메시지 다가올 계절 앞서서 고운 꽃을 피운다 또 그렇게 맘속 꽃하나 그려본다 in통도사 홍매화. 2024. 2. 23.
산사의 봄 산사에도 아련한 봄은 찾아온다 그저 말없이 바라보고 침묵하는 것도 이봄은 내게는 힘이 될 수도 있다. 통도사의 봄 2024. 2. 21.
봄 달 보름달 같은 매화꽃이 눈인사를 한다 그래 오늘은 자장매 네가 젤 이쁘다 더도 말고 오늘같이 꽃 달 같기만 하여라. 24.02. 통도사 2024. 2. 20.
마주하며 노란 이끼 위에 낙엽이 외로울까 친구 하나 얹어 줍니다 봄이 오면 아마도 외롭지는 않겠쥬? in 통도사. 2024. 2. 19.
통도사 자장매 겨울 한파를 견디고 피어난 자장매 꽃 중에 으뜸꽃이라 불리는 매화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소식을 알린다. 24.02. 통도사 통도사에는 3그루 매화가 있는데 그중 자장매 명성에 가려 극락전 옆에 2그루 담홍매 (연분홍) 만첩홍매(진분홍)도 있고 통도사 영각 앞에는 자장율사가 심었다는 자장매 (분홍색)가 유명하다. 2024. 2. 18.
봄 마중 오전 내내 날씨는 흐리고 담홍매 마중 갈까 말까? 오후빛에 느지막이 달려본다. 24.02. 통도사 매화 2024. 2. 17.
겨울 나그네 왔다가 사라지는 그대 이름은 겨울 나그네 in 통도사 202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