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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164

통도사 가을 국전이 있다길래 하늘 좋았던 어느 가을날 폰으로 담아본 통도사 2023. 11. 5.
낙엽이 되어 그 누가 낙엽을 슬프다 했던가 꽃비가 아니라 낙엽일지라도 가을 낙엽이 환한 미소로 회답한다. 아름다운 이별도 사랑이라고.. in 통도사. 2023. 10. 19.
창을 열면 닫혀 있는 공간은 단순히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세상의 창을 열면 말이야 23. 통도사 2023. 9. 19.
꽃으로 시즌이 되니 백일홍과 상사화가 올해도 변함없이 이쁘게도 피었구나 밀양 표충사 2023. 8. 15.
산사의 장송(長松) 줄기차게 내리던 장마도 오늘은 잠시 소강상태 여름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먼 줄을. 산사의 장송은 알까? 23. 통도사. 2023. 7. 20.
귀비(貴妃)존재감 기다림에 지처 꽃이 떨어져 그대 볼 수 없을지라도 혹여 그대 볼 수 있다면 꿈속이거나 그리움 이거나. 2023. 7. 19.
여름날의 위로 비록 시즌이 마무리될지라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는 없잔여? 그렇다고 아쉬워서 우쪄? 2023. 7. 18.
반영하나 나도 반영하나 통째로 담았다 불심이야 불자가 아니니 깊지 아니하고 그래도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 두 손 모아 합장하오니 성불하시길... 2023. 7. 15.
꽃은 피고 지고 여름은 말하지 않아도 여름은 보이지 않아도 그렇게 피고 지는 것이 꽃이다 23.07. 통도사. 202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