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174 가을은 가고 벽에 그려진 여름 풍경은 가을 햇살에 익어 가드니 찬바람에 앙상함만 남았구나... 23.12. 통도사. 2023. 12. 16. 산사의 가을 올 가을은 유난히 아쉽다지만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듯이 또 그렇게 가을이 지나갑니다. 통도사 2023. 12. 6. 산사의 가을 산사에도 가을흔적이 하나 둘 이제 저만큼 가을이 멀어져 간다 가는 가을 아쉬워하지는 말자 오셨던 가을은 이제 보내드려야죠 23.11.14 통도사. 2023. 11. 24. 일탈 넌 지금 어느 별에서 왔니? 지금은 월동 중이 잔니? 때로는 뒤늦은 후회를 해도 벌목과의 공공의 적이라 내가 해줄게 나뭇잎 하나뿐이다. 23.11.14. 통도사. 2023. 11. 23. 가을의 의미 연 초록 푸르던 봄 날도 긴 장마 폭염과 맞서던 여름도 이제 아련한 물결 위로 그대가 쉬어갈 가을을 보냅니다 23.11. 통도사 2023. 11. 20. 심즉불 (心 卽 佛) 심즉불 ( 心 卽 佛 )이라... 마음이 곧 부처라 했습니다 갈색 수련잎과 동자승 산사에도 가을이 깊어가니 환한 미소로 굽어 살피시길... 23.11.14 통도사. 2023. 11. 17. 또 하나의 계절 비록 올 가을은 아쉽다 할지라도 아름다운 그대를 찾으려 할지라도 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지나갑니다. 23.11. 통도사 2023. 11. 16. 통도사 가을 국전이 있다길래 하늘 좋았던 어느 가을날 폰으로 담아본 통도사. 23.10.05. 통도사. 2023. 11. 5. 낙엽이 되어 그 누가 낙엽을 슬프다 했던가 꽃비가 아니라 낙엽일지라도 가을 낙엽이 환한 미소로 회답한다. 아름다운 이별도 사랑이라고.. in 통도사. 2023. 10. 19.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