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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162

마주하며 노란 이끼 위에 낙엽이 외로울까 친구 하나 얹어 줍니다 봄이 오면 아마도 외롭지는 않겠쥬? in 통도사. 2024. 2. 19.
통도사 자장매 겨울 한파를 견디고 피어난 자장매 꽃 중에 으뜸꽃이라 불리는 매화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소식을 알린다. 24.02. 통도사 통도사에는 3그루 매화가 있는데 그중 자장매 명성에 가려 극락전 옆에 2그루 담홍매 (연분홍) 만첩홍매(진분홍)도 있고 통도사 영각 앞에는 자장율사가 심었다는 자장매 (분홍색)가 유명하다. 2024. 2. 18.
봄 마중 오전 내내 날씨는 흐리고 담홍매 마중 갈까 말까? 오후빛에 느지막이 달려본다. 24.02. 통도사 매화 2024. 2. 17.
겨울 나그네 왔다가 사라지는 그대 이름은 겨울 나그네 in 통도사 2024. 1. 15.
낙엽처럼 해가 바뀌고 벌써 일주일이? 그래도 지난가을엔 네가 젤이다. 고티 나잔아... in 통도사 2024. 1. 5.
하얀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빨래집게로 콕 집어 널어 두고 싶다. in 통도사. 2024. 1. 4.
상상 맷돌은 콩만 갈아야 하나? 단풍을 추출하면 어떤 색이 나올까? in통도사. 2024. 1. 3.
산사의 보시 산사의 월동채비를 하는 보살님들 쓸고 닦고 사찰 경내의 환경정리 이 또한 불가에서 말하는 보시가 아닐지.. 23.11. 통도사 2023. 12. 21.
가을과 겨울 사이 산사의 가을과 겨울사이 단풍도 지고 겨울채비를 하는 그 경계선에서 잠시 머물다. 23.12.. 통도사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