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50 corrosion 지난 총선에서 넘사벽 197석에 턱걸이한 103석으로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우리는 가봤다. 민생은 어디 가고 정쟁만 난무한 우리가 선택한 결과는 과연 어떠했는가? 그들만의 리그 여의도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번에도 국민이 선택한 결과도 192에 108이라 달라진 게 없다 국민의 마음이 부식되고 녹슬어도 그 누가 이봄을 단장해 주고 달래줄 것인가? 시골집 녹슨 대문 커로죤 처럼 선택한 결과 또한 우리의 몫이 아닐지.. 더 잔인한 4년의 길고긴 잔인한 봄은 또 이렇게 시작을 하는가 보다. 24.04.11. 일에.. 2024. 4. 12. 봄날은 간다 할미꽃 그대 봄날은 간다 이제 비스듬히 기대어도 좋다 그대가 기댈 곳이 있어 행복하다. 24.04. 통도사. 2024. 4. 11. 목련과 하트 목련이 피고 지기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봄날의 연속입니다. 낙화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블친님께 하얀 목련하트 팡팡~쏩니다. 24.02.18~03.20. 울산. 2024. 3. 27. 그해 겨울 요즘 날씨가 도대체 왜 이래? 마지막 꽃 샘 이에 벚꽃 축제가 줄줄이 연장이라니? 춘삼월인데 전국에는 비 강원도에 폭설 예보가 있다 경주 석굴암 눈오기 전에 그려본 사진인데 한참이 지났다 지난겨울사진 온천수에 라테 한잔 그려놓고 꽃새미야 이제 우리 라테 한잔 어때? 삼월이 다 가기 전에 이제 다음시즌에 보자. in 홋가이도 2024. 3. 26. 매화 스케치 같은 사진 다른 느낌으로 스케치 해보다. 그 표현 그 느낌 아니까? 24.03. 광양 매화마을. 2024. 3. 21. 하얀 숲 지난겨울 그리움은 모두 내려놓고 막상 하얀 겨울숲 앞에 서니 경주에도 이런 숲이 있다는 것에 할 말을 잊은 듯 내 머릿속도 하얗다. 24.02. 경주 사유지. 2024. 3. 5. 질감 이런 질감의 느낌이 좋다 사진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2024. 3. 3. 거리의 표정 꽃샘추이가 마지막 기승을 부린다 거리를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들 오늘하루도 얼마나 열심히 수고했는 지를 나는 그저 순간을 폰으로 눌렀을 뿐... 24.02. 우리 동네 2024. 3. 2. 일요 시장 일요일만 시장이 서는곳 아직은 춥고 손님은 뜸하지만 한 바구니 그득 정을 담아 드립니다 in 경주. 2024. 2. 2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