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50 색의 구현 천년의 송피를 필름느낌으로 주제에 맞게 색을 구현한다는 건 후보정의 필수요건인데 쉽지가 않다 in통도사. 2024. 2. 28. 석굴암 로드 경주 지인에게 눈 확인 후 달려 본다 삼릉도 딱 토함산만큼 와 있다 보문호 지나 바실라 로드 100부터 풍력단지까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24.02. 경주. 2024. 2. 27. 토함지 설경 토함지 설경 역시나 딱 그기까지만 부족하다 오늘도 절반의 설경만 보여준다 나머지 절반은 폭설이 내리거든 그대가 나머지 절반은 채워 주시길... 24.02. 토함지 2024. 2. 26. 광 속으로 사진은 존재하는 것에서 끄집어내어 노출시키는 것 다만 어떻게 표현할 것 인지는 각자의 몫이 아닐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24.02. 애마 펠리 2024. 2. 22. 대장간 요즘 보기 힘든 대장간 폰으로 몇 장 언양시장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다 방송도 타고 지역 유명 인사다 연세가 있으셔서 얼마나 더할 수 있을지 늘 건강하시길.. 언양 시장 2024. 2. 20. 상상(想像) 자연이 그린 위대한 그림 한점 생각을 바꾸면 천년을 빛은 백일홍주요 시선을 바꾸면 평범한 사진도 예술이 된다. 23.09. 언양 작쾌천 2024. 2. 6. 가을의 잔상 쌓인 낙엽이야 물 따라 흐르듯 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흘려간다 아련한 가을의 잔상하나 남겨 둔 채로... 23.12. 옥룡암 2024. 2. 3. 애상(哀想) 메마른 가지 나뭇잎도 삭풍의 계절을 비켜가진 못해도 봄이라는 희망이 움트고 있다 24.01. 창너머 봄 2024. 2. 2. 사계리 일출 딱 일 년 전 오늘 제주 새해일출 전국 일출 명소는 차량과 인파로 붐비지만 이곳 사계리 해안 새해일출도 예외는 아닌 듯 사계 삼거리부터 차량 정체라 대략 난감 송악산 가는 뒷길 사계보건소 지나 농로길을 달려서 겨우 찾아가 일출을 맞은 기억을 소환해 봅니다. 제주 사계리 일출 2024. 1. 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