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81 대왕암 공원 멀리 가지 않아도송림사이로 그대 바라볼 수 있음이그저 행복이고 그리움이다.24.10. 울산. 2024. 10. 3. 빅토리아 연 자주 접할 수 없는 꽃 빅토리아연 그대처럼 화려한 삶을 사는 삶도 있지만 이름 모를 들꽃처럼 평범한 삶도 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 24.09.05. 함안 2024. 10. 2. 가을 입문 하늘 좋고 구름도 좋은 날 풍요의 상징인 찐 가을의 시작이다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도 지나고 보면 다 좋은 세월이 온다이제 몸도 마음도 넉넉한 10월 맞으시길... 24.09.29. 경주 2024. 10. 1. 감악산 아스타국화 요즘은 여행하기 좋은 날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 꽃밭날씨와 시간에 구속받지 않은 곳이다정상이라 사방이 시원한 뷰가 좋다.이게 전부가 아니라 일부다 24.09.25. 거창 감악산 2024. 9. 30. 가을연지 가을로 가는 연지여름의 마무리에는 결실이 있다. 24.09.23. 경주 2024. 9. 29. 붉은 숲 눈앞에 펼쳐진 붉은 주단 석산감각적으로 느끼는 감정들그대로 다 표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24.09.25. 영광 불갑사 2024. 9. 28. 불갑사 석산(石蒜) 참 오랜만에 다시 가본 불갑사행여 석산(石蒜)의 사연도 잊은 채꽃과 잎이 멍든걸 오늘도 외면한다. 24.09.25. 영광 2024. 9. 27. 꽃 마중 요 며칠 사이 기온이 뚝~행여 끝내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가을휠체어 태운 부모님과 꽃 나들이붉고 화려한 이 길이 참 아름답구나. 24.09.23. 경주. 2024. 9. 26. 가을로 가는 길 여름날의 푸른들 소나무가 9월엔 황금들 소나무로 변하는 요즘지난 시간이 힘들었을지라도다가오는 계절은 풍성하다는 것을 24.09.23. 경주. 2024. 9. 2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5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