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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해바라기와 백일홍어울릴 것 같지 않는 만남그래도 어울림이 조화롭다. 24.08. 경주 2024. 9. 11.
숲 속으로.. 물속이나 물밖이나더울 때는 그늘이 최고여다~모여라 숲으로.. 24.09.02. 통도사 2024. 9. 10.
어쩌다 가을 처서와 백로가 지나도끝날 것 같지 않은 여름날씨연잎은 아직도 청춘인데연자방은 가을로 가는가 보다.고운 연꽃 피웠다는 이유 하나로.. 24.08. 울산 2024. 9. 9.
벌초와 성묘 추석이 다가오니 요즘은 벌초 시즌이다 오늘은 산소 벌초도할 겸 성묘를 다녀왔다 산소에서 10분거리 월류봉에 들러서 가족사진도 좀 찍고 비는 오락가락 하지만 폭염이 없어서 다행이다.산소 가장자리에 그늘막을 치고 준비해 온 음식으로 성묘를 하고   형제들과 집안행사를 하니 의미있는 행사인 거 같다 .24.09.07. 영동 2024. 9. 8.
또 하나의 계절 가을로 가는 세 번째 절기 백로다.해바라기와 능소화 시즌도계절이 지나가는 것도 잊은 채또 하나의 계절 여름은 지나간다. 24.08. 우리 동네 2024. 9. 7.
담장 너머 담장너머 핀 붉은 배롱나무 꽃담장이 높은 줄도 모르고 하나둘 툭~어쩌면 떨어지는 것도 사랑인 것을.. 24.08. 밀양 월연정 2024. 9. 6.
연잎 시리즈 아름다워야 할 너의 모습이비록 퇴색이 됐을지라도화장발로 잠시 위로해 주고 싶다. 24.08 경주 2024. 9. 5.
노각(老-)화 잘 익은 오이노각은 선이 예술이다.노각은 요리도 중요하지만.내 눈에는 자연이 그린 그림이다. 24.08. 밀양. 2024. 9. 4.
희망 사항 적절한 거리에서 너와 나.네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널 향해 좀 더 가까이 가고 싶다.너에게 보랏빛 향기를 전할 수 있도록... 24.08. 영천 오로지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