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88 한가위 날에 조상님 돌보심에 늘~감사드리고추석연휴라 교통체증상 멀리 가진 못하고손주 손잡고 가을색이 물드는 슬도로 달려본다명절은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홍삼주 술맛도 좋고 매일 매일이 오늘만 같아라. 24.09.17 슬도 2024. 9. 18. 보름달 처럼 태화강 태화루에 뜨는 보름달이 땅 어디인가 떠오를 둥근달 일지라도오늘 같은 날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없다.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24.09.14. 울산 2024. 9. 17. 고향 바라기 온 가족과 함께하는 바로 그곳 그곳이 바로 우리 모두의 고향이 아닐지하얀 메밀밭이 고향 해바라기처럼더도 말고 행복한 추석 꽃자리가 되시길... 24.09.13. 장방뜰 2024. 9. 16. 통도사 메밀밭 통도사 경내 장방뜰 공원화 일환으로올봄부터 대대적으로 공사를 하였는데올여름 첫 파종한 메밀밭이다장방뜰은 통도사 극락암 가는 길 좌우에 있다. 폭염으로 작황이 안 좋아 듬성듬성한 곳이 있지만인근에 이만한 공원이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내년봄에는 무엇을 심을지 미리 긍금해진다아마도 유채를 심지 않을까 싶다. 24.09.13. 통도사. 2024. 9. 15. 바람의 노래 대나무잎은 바람에 흔들리며 배롱꽃은 빛을 따라 보케로 노래한다. 대나무와 배롱꽃 사이에 핀 홍연이 모두가 자연이 주는 선물이 아닐지... 24.08. 경주. 날씨는 덥지만가족과 함께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2024. 9. 14. 9월의 텃밭 날씨가 더워서 무와 배추 심기를 미루는 추세지만절기는 무시할 수 없어 예년과 같이 심었다.무는 8월 25일 파종 배추는 8월 29 일 심었으니 3주 차다. 날씨가 더워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크고 있다배추는 본잎이 6~7 장 나왔고 무도 2차 솎음을 했다 무는 노지와 멀칭 두 군데 심어 봤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노지가 더 잘 크는 거 같다. 24.09.12 텃밭일상 2024. 9. 13. 끝나지 않은 여름 끝나지 않는 9월의 폭염 백일보다 더 힘들었을 너에게위로의 말이라도 해주고 싶다.이제 곧 가을은 온다고... 24.08. 경주. 2024. 9. 13. 노각(老-)화 연결된 선들의 입체감...노각에 가을 한점 그려 보았다.가을로 가는 선물인지도 모른다..24.08. 밀양 2024. 9. 12. 어울림 해바라기와 백일홍어울릴 것 같지 않는 만남그래도 어울림이 조화롭다. 24.08. 경주 2024. 9. 1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