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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旅程) 끝없는 여정 어디로 갈 것인가?누군가에게는 버려진 돛단배 일지라도데이지 꽃보다 나에게는 작품으로만 보인다사진이란 존재하는 것에 대한 또 다른 발견이 아닐지. 24.05.26 슬도 2024. 6. 9.
옥순봉 출렁다리 누구나 한 번쯤 가보는 옥순봉 출렁다리옥순 대교도 보이고 지인이 안내해 주니 좋다데크 따라 조금 가면 벌말 쉼터가 있다막걸리 한잔하고 돌아오면 되는 코스다. 24.05. 제천 청풍호 2024. 6. 8.
낙안 읍성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00n 드라마 사극 촬영 한다고 성벽포인트는길목마다 보안요원이 통제한다고 해서안 찍을 나도 아니고 은근슬쩍 폰으로 몇 컷...또 하나의 사극을 준비 하나 보다. 24.05. 낙안읍성 2024. 6. 7.
저 너머 봄 태화강이 지척에 있으면서도자주 가보지 못한 아쉬움오월의 봄 너머 이제 여름으로 간다. 24.05. 태화강 국가정원 2024. 6. 6.
청풍호 신리교회 빨간 종탑과 십자가12여 년 만에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본청풍호 명월로 신리교회. 24.05. 제천 2024. 6. 5.
6월의 텃밭 6월의 텃밭5월 말 마늘과 양파 쪽파까지 수확하고 지금 딱히 심을 것이 참깨인데지난해 심어보니 텃밭에서는 아닌 듯하여여름은 휴경하고 땅심 키우고 8월 말 가을배추 심기로... 오늘은 8월 말 배추와 무 심을 자리 유박 3포대 뿌리고 로터리 작업7월에 생선액비 한번 뿌려서 로터리 작업 한 번 더 하고8월 초에 가축퇴비 넣고 로터리 작업과 멀칭 후 하순에 무 배추 심을 예정비는 안 오지만 대파 고추 콩 도라지 더덕 엽채류는 잘 커는 중 텃밭 새 식구 소개 기존 닭장에 청계와 토종닭이 있는데이번에 친칠라 토끼 3마리 구입하여 넣어 주었다텃밭 부산물 버리기보다 퇴비 생산도 할 겸.. 24.06.01. 텃밭일상 2024. 6. 4.
존재감 아름다운 봄날은 갔을지라도행복하고 즐거웠던 지난 시간들이제 귀비의 화려한 존재감마저도지나고 나면 모두 다 아픔이 드라. 24.05. 태화강. 2024. 6. 3.
홀로 피는 꽃 다블리 전망대 가는 길에나 홀로 핀 꽃 한 송이산 위에 피어나니 더 아름답다 24.05. 제천 다블리 2024. 6. 2.
오디주 담기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 좋은 밀양 오디가 익어서 다 떨어진다고 필요하면 따가라고 지인이 급 연락이 왔다뽕나무가 크고 너무 익어 당도도 좋고 입이며 손이며 온통 원액 투성이다 하나둘 따서는 세월 갈 거 같아 비닐 좀 깔고 널 뛰기 좀 해봤다 그렇게 해서 집에 와서 무게를 달아보니 5Kg이 좀 넘었다 오디술이 좋다고 하니 이번에는 담금주 담는 거로.. 오디주는 다른 과일주 담는 것처럼 담으면 된다.  준비물은 재료 오디 5킬로 담금주 30도 5L 2병 백설탕 150g 소독한 담금주 용기. 야생 오디라 식초를 떠트린 물에 10분간 담가둔 후 불순물제거와 물에 씻어 준다 너무 익은 오디라 물러질것 같아 가정용 건조기 55도에 3시간 정도 건조 습기를 제거한다 포주주 담는것 처럼 주무르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2024.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