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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울산 매일신문 기사 2012년 04월 12일 (목) 노화정 기자 ps2002nhg@iusm.co.kr ▲ 겨울연가 ▲ 풍경 앞에 서다 한경만씨의 첫 번째 개인 사진전 ‘물따라 바람따라’전이 9일부터 남구 삼산동 삼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위치한 정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21일까지. 이번 전시는 ‘겨울연가’와 ‘풍경 앞에 서다’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1관 ‘겨울연가’ 전시장에는 경주 안압지 연밭을 배경으로 찍은 흑백사진 17점이 내걸렸다. 지난해 추운 겨울 경주 안압지 연밭을 찾은 한 씨는 한겨울 얼어붙은 연밭의 풍경을 카메라 렌즈에 담으며 한철 연꽃의 아름다움이 아닌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연밭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그는 “독백같은 무딘 셧터질로 깨워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분홍빛 향기가 아닌 공허한 메아리.. 2012. 4. 12.
개인전 안내 2012. 4. 4.
물따라 바람따라 개인전 리풀렛 2012. 3. 29.
개인전 풍경앞에 서다 "풍경 앞에 서다" 나에게 사진은 떠나는 시간이고 길이다 사진여행은 늘 여백으로 다가오며 그 속에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보고 바람과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보며 때론 채워짐과 비움의 과정도 본다 다가서면 멀어지는 길 위의 풍경들 그래도 카메라 렌즈 속엔 시간으로 담겨 온다 따라서 여행도 사진도 길 위에 있다 모든 풍경을 내게 다가오는 풍경으로 보고 싶다 바람처럼 흘러가는 풍경이지만 앞으로 보는 풍경은 공간으로 다가오고 옆으로 보는 풍경은 시간처럼 흘러간다 멀어짐과 다가옴, 나타남과 사라짐의 풍경이다 사진은 그 순간을 멈추게 해 준다 무엇을 보든, 어디를 보든, 어떻게 보든 바라보는 내 눈길이 사진이고 시간, 사람, 풍경 이 모든 존재와의 만남을 기록하는 것이 내가 사진을 하는 이유이고 또 .. 2012. 3. 20.
죽성 풍어제 내당 120126 죽성 두모포 풍어제 2012. 1. 29.
죽성 풍어제 내당 120126 죽성 두모포 풍어제 2012. 1. 29.
죽성 풍어제 120126 죽성 두모포 풍어제 2012. 1. 29.
풍어의 깃발 120124 죽성 두모포 풍어제 1일차.. 2012. 1. 28.
승 천 ( 부제 : 선녀는 날아가고 ) 소매자락을 펄럭이며 훨~훨 나의 님이여 나의 선녀여이젠 안녕 .. 120124 / 기장 201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