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 태 ┫325 개구라 놀자 개구리와 노는 법 1. 적정위치에 자리 잡고 앉는다 2. 요술봉으로 두꺼비 주문을 외운다 3. 경계심을 풀고 기다린다 4. 교감을 하고 셧터를 누른다 한참을 놀았다 바로 1 미터 앞에서.. 23.08.16. 기장 곰래 2023. 8. 23. 가을은 어쩌면 시간이 흐르고 흘러 가을이 온다는 건 위장술에 현혹되거나 나도 모르게 서서히 가을색에 물드는지도 모른다. 여름이 꼭 가야 가을이 온다는 진리는 없다. 23.08. 기장 곰래. 2023. 8. 21. 탐하다 그들의 생존 경쟁에서 밀려 방황하는 장수풍뎅이 또 다른 신 세계를 탐하다. 밀양 2023. 8. 17. 꽃으로 시즌이 되니 백일홍과 상사화가 올해도 변함없이 이쁘게도 피었구나 밀양 표충사 2023. 8. 15. 휴(休) 모질게도 더웠던 그해 여름 하늘 지붕은 아닐지라도 내게도 잠시 휴식이 필요해.. 23.07.28. 밀양 연꽃단지 2023. 8. 13. 꽃과 나비 꽃이 있는 곳에 벌과 나비가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요 자연의 이치가 그런겁니다. 23.08. 경주 2023. 8. 11. 계절의 향기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나으리 꽃도 도도하게 피어나고 딱히 무어라 표현할 수 없지만 여름이라는 계절의 향기가 있는 것 같다. 23.07.밀양 2023. 8. 4. 넘사벽 생태 영역에서 밀려 비록 2인자 일지라도 여긴 네가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이란다. 23.07. 밀양 월연정 2023. 8. 2. 아싸~호랑나비 나비의 눈엔 꽃만 보일 뿐 나의 눈엔 그대만 보일뿐 세상 이치가 다 그렇고 그럴 뿐. 아싸~ 호랑나비~ 23.07.28. 밀양. 2023. 7.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