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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외 ┫346

네팔의 마지막 여정 나는 오늘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24박 25일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체크아웃 2시간 전 12시 50분 방콕행 비행기 이제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다 두 시간 남은 시간이지만 카트만두의 아침을 맞으러 나간다 그들의 삶의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 아침시장이 서는 골목으로 들어섰다 시장이야 어디든 마찬가지이지만 사진가의 눈에 비친 그들의 삶은 종교적 의미에서 회답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인도와 네팔 여행에서 작은 회답을 찾았음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때문에... "천년을 이어온 그들의 삶과 문화는 정신적 지주인 종교적 의미보다 이작은 향로와 촛불에서부터 시작이기 때문이다" 나마스테~네팔이여 안녕~ 2016. 12. 22.
카트만두 아침 카트만두의 아침을 스케치하다 2016. 12. 22.
카트만두 골목길 투어 카트만두 골목길.. 네팔의 수도답게 사람들이 북적인다 이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오니 아쉽기만 하다 2016. 12. 22.
천년의 삶과 문화 오전에 다녀온 파슈파티나트 사원의 삶과 죽음에 대해 인도나 네팔인들이 아침부터 향로와 촛불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종교에 집착하는 이유는 종교 지도들의 서민지배 통제에 이유도 있겟지만 나름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고 본다 그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인도나 네팔에 우리나라 처럼 5일장 7일장 했다면 어땟을까? 더운날씨에 도시가 아닌 시골같은 곳에서 질병이나 전염병 같은 상황에 방치됬다면 어땟을까? 수천년을 이어온 그들의 화장문화 삶의 한 지혜 일수도 있다. 161025 2016. 12. 21.
삶과 죽음의 공존 오늘도 많은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의식은 진행되었다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이런 유의 사진을 찍었지만 포스팅해야 될지 한참을 망설여진다파슈파티나트 힌두사원은 사비신에게 헌납했다는 힌두 사원이다갠지스 강 상류에 해당하는 바그마티 강에 접한 네팔 최대의 힌두교 성지로  카트만두 타멜거리에서 동쪽으로 약 4km 떨어져 있고 택시 타고 가면 400루피 정도 한다갠지스 강에 접해 있는 인도의 바라나시와 마찬 가지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이다, 네팔의 힌두교도 들은 바그마티 강을 성스럽게 여기며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면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바그마티 강둑에 늘어선 화장터에서는 매일 시신이 화장되고 타고 남은 재는 고인의 유품과 함께 강물에 흘려보낸다. 힌두 의식 문화에서는 주금이 또 다른 삶이라 여.. 2016. 12. 21.
파슈파티나트 사원 파슈파티나트 사원에서 만난 사람들.. 2016. 12. 21.
파슈타티나트 사원 사람들 오늘 파슈파티나트 사원 주변에서 만난 사람들 그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왜 여기 있는지 의미를 생각해 본다 관광객도 보이고 꼬마 아이도 보이고 행사 의식을 대행해 줄 주술사도 보이고 저마다 여기온 목적이 있고 의미가 있듯이 사진으로 그 깊이를 이해할 수 없지만 순간의 기억을 기계적 물리적인 힘을 빌어 담아 보려 한다.. 2016. 12. 21.
파슈타티나트 사원 이른아침 부터 파슈타티나트 사원의 하루는 시작 되었다 인도 바나라시와 조건은 같지만 같은듯 다른 의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종교의식은 같으나 갠자스같이 큰강이 아니라는점 인도에 비해 카메라도 자유롭다는 점에서 같은듯 다른곳의 여행은 시작된다.. 2016. 12. 21.
네팔 종교적인 의미 인도나 네팔에서 지방마다 수많은 신들을 모시고 있지만 여행자에게 종교란 의미보다 그네들이 수천 년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종교에서 부터시작 되었다는 점에서 여행자도 종교의 깊이는 알 수 없으나 은근슬쩍 다가가 본다 이런 날은 왠지 셔터질이 잘될지도 모른다. 네팔 파슈파티나트 사원 가는 길에... 2016. 12. 21.